
(사)한국ESG경영개발원 이한성 원장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성공적 ESG 경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긍정적 효과가 옹호받던 과거, 기업의 가치는 최대의 이윤 창출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벌이는 기업의 각종 활동이 환경오염이나 노동인권 문제 등 부정적 사회 문제를 야기시킨 것 또한 사실이다. 미래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요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ESG 경영’이라는 화두를 기업가들에게 던지게 되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2004년 UN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된 후 코로나19를 거치며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국에는 지난 2022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가 하에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이 설립됐다. 28년간 KMA한국능률협회에 몸담으며 기업 교육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한 이한성 원장은 시대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내 ESG 경영 관련 전문 기관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의 설립을 추진한 인물이다. 초대 원장직을 맡은 뒤 현재까지 (사)한국ESG경영개발원를 이끌고 있는 이한성 원장을 만나, ESG경영의 성공에 꼭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의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Editor 이지훈
ESG경영이라는 키워드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대부분 ‘환경’과 관련된 부분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탄소중립, 쓰레기 감축등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노력도 중요 하겠지만, ESG 경영은 더 넓은 차원에서 사회 이슈 해결에 요구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뜻한다. 최근 ESG는 기업에 대한 중요한 투자 기준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기업의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인권 존중 등 비재무적 성과까지도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이한성 원장은 기업 교육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여겨지던 KMA 한국능률협회가 ESG 경영과 관련된 신규 영역을 개척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KMA ESG경영센터’를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센터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대기업만을 중심으로한 ESG교육중심의 사업에 한계를 느끼고 중견·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속한 ESG경영도입을 위한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한국ESG경영 개발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사)한국ESG 경영개발원은 설립 이후 ESG 경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일관성 있게 다루는 통합 솔루션 전문 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 교육 훈련 및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국내 기업의 경영 선진화를 지원한다.
중견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주요 고객… ESG경영 실현할 토털 솔루션 제공
ESG 경영이 주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등의 운영 이슈로 급부상한 요즘, 수많은 ESG 컨설팅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ESG 컨설팅 기관은 ESG 교육이나 보고서, 평가, 컨설팅 등을 각각의 분야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일관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다소 한계가 있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중견 중소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을 핵심 고객으로 삼으며, ESG 경영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
“전 세계적으로 600여 개의 ESG 평가 툴이 존재하며, 국내 기업과 기관들은 운영 철학과 중점 분야가 매우 상이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ESG 경영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이 조직에 내재화되려면, 자체 진단부터 전략 방향 수립, 실행 방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하겠죠. 이에 우리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교육은 물론 ESG 진단, 보고서 도출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KEMI ESG 토탈솔루션’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개발한 온라인 평가 시스템 ‘ESG POT’으로 산업군, 기업별 특성에 부합하는 진단을 내리며 개선 방향까지 지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KEMI ESG 마곡에듀센터’를 개관하여, ESG 공시 및 평가 대응 등의 전문교육과 함께 ESG 분야에서 제 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나 기관 등의 조직에 대한 지원을 기본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속에서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개인까지 교육함으로써 ESG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사)한국ESG경영 개발원를 통해 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데믹 이후 환경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ESG 경영과 관련된 많은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한국ESG경영개 발원은 중견 중소기업의 ESG 전환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전국 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ESG 경영 도입, 탄소중립 지원 컨설팅은 물론, 상장기업 및 공공기
관의 ESG 전략, 친환경 전략 수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들의 ESG 보고서와 ESG 아이디어톤 같은 교육 사업도 확대하고 있어, 국내 대표 ESG 토털 솔루션 기관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나 기관이 또 다른 ‘시민’ 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한성 원장은 미래의 역동적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규 사업을 개척하는 일에 흥미와 보람을 느끼며, (사)한국ESG경영개 발원을 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한다.
글로벌 경험 풍부한 전문가 조직…기업 실정에 부합하는 ESG 경영 전략 도출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이 ESG 경영과 관련된 전 범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대거 포진된 조직 구성에서 비롯된다. 이한성 원장은 KMA한국능률협회에서 28년 동안 기업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한 베테랑이다. 이 외에도 (사)한국ESG 경영개발원의 주요 구성원의 이력은 매우 화려하다. 홍은표 이사장은 파리 OECD에서 17년간 근무한 이력을 통해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인물이며, 윤해정 ESG연구소 소장은 영국 맨체스터 MBA를 졸업한 글로벌 이슈 전문가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보다 통합적 시각에서 기업들의 ESG 전환을 지원하다 보니, 지엽적으로 ESG 공시나 법률 자문 평가에 집중하는 기관들과는 큰 차별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창의성과 전문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문 기관의 수장으로서, 이한성 원장은 세심한 인력 관리에 더욱 집중한다. 모든 기업, 기관이 그러하듯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조직의 목표에 대한 가치관을 구성원과 공유하며, 적절한 보상과 함께 개인적 성장 욕구에 대한 만족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다.
“기술적 변화가 매우 빠른 현대사회에, 양적 성과만 요구하는 것은 뒤떨어진 생각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두 가지 사항을 강조합니다. 바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속한 습득과 광범위한 협력망 구축입니 다. 예를 들어, GPT4나 PERFLEXCITY, 미드저니 같은 AI 툴을 활용하면,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생산성을 도출할 수 있겠죠. 우리 직원들이 변화하는 기술을 누구보다 빠르게 체득하여, 더욱 농축된 근무를 통해 질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결과를 도출했으면 합니다. 그 일환으로, 금요일 오후 근무를 과감하게 없앴습니다.
2022년 설립 시부터 주36 시간 근무제를 채택하고 있어, 구성원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쉴 때는 온전히 휴식을 취하며 생산성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한성 원장과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그동안 수많은 사업 추진과 구체적 성과 도출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만들어냈다. 특히 공공기관, 대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ESG 경영 전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나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하며 지역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앞장섰습니다. ESG 경영은 기업가라면 누구나 당면하는 과제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들, 특히 수도권 이외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막막하리라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각 테크노파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가공기업인 국민연금공단, KOTRA, 한전KPS, 근로복지공단 등의 ESG 전략 수립 및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컨설팅 사업을 성공 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최근에는 국립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와 MOU를 체결했고, 조선대학교나 한국공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등과도 ESG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CEO…무형적 가치와 윤리의식 중요시 해야
이한성 원장은 KMA한국능률협회 ESG 센터장을 역임한 후, 넥스트 챌린지 재단 심사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ESG 자문위원, 국립통일교육원 ESG 자문위원, 전북테크노파크 ESG 위촉위원 등을 맡았다. ESG 관련된 풍부하고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최고 전문가다. KMA한국능률협 회에서는 이사직까지 오르며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 위치였지만, 퇴직 후 (사)한국 ESG경영개발원을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할 시점에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스타트업 기업가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걱정도 많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업종마다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게 지금의 성장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과거 순천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을 직접 지도하거나, 진주에 있는 공공기관의 교육과 컨설팅을 발로 뛰며 진행한 현장 전문가의 경험이 저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다양한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국내 최초 컨설팅 대학원인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 대학원에서 지속 가능 경영전략을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대부분이 글로벌 기업의 중간 간부들이다 보니, 현장의 목소리를 더 깊게 듣고 배울 수 있어, 지금도 토요일마다 즐겁게 출강하고 있습니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의 수장이자 기업경영 분야의 전문가로서, 현대사회의 CEO에게는 ‘트렌드’ 등의 무형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이한성 원장은 강조한다. 보이지 않는 가치의 중요성을 독서나 학습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지만, 여전히 유형적이고 물질적인 가치에 집착하는 CEO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건 어찌 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일 수 있습니다만,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트렌드를 잘 이해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KMA한국능률협회가 운영하는 ‘KMA 조찬회’ 등의 외부 네트워크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시야를 넓게 가져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CEO들이 윤리의식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이것은 거창한 의미가 아니고, 인간에 대한 근본적 접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의료기기 회사의 재무팀장이 2천억 원이라는 큰돈을 횡령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요즘 유사한 건들이 금융기관에서 벌어지기도 하더군요. 저는 이 원인이 전적으로 조직문화 때문이며, 리더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표리부동한 경영방식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가 실제적인 모범을 보여야 크든 작든 기업 내에서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적극적 사업 추진과 관련 인식 확산…국내 기업 ESG 경영의 선진화 주도할 것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현재 전년 대비 매출 150%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2025년에는 관련 분야를 더욱 개발하고자 탄소중립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총 50대 기업 중 55%가 203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 있다는 소식에, 이한성 원장은 ‘쿤텍’같은 IT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컨설팅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 고, 국내 기업의 ESG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기업 및 국가의 ESG 사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연수 사업도 준비 중이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2030년까지 ‘국내 최고의 ESG 전문 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기업은 영리 추구를 우선시할 수밖에 없지만, 그 이익이 직원이나 협력사는 물론 고객에게까지 환원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ESG 경영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합니다. 아직은 ESG 경영을 하나의 부수적 수단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ESG는 시대의 패러다임이고 미래를 위한 경로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미래 세대와 상생하기 위함이고, 인권과 다양성의 추구는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생의 전략, 협력적 자세가 없는 기업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사)한국ESG경영 개발원은 기업과 기관이 ESG 경영에 대한 전향적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관련 인식을 계속 확산할 예정입니다.”
이한성 원장은 임기 중 ESG와 관련된 시민행동가의 배출이나 글로벌 제휴 확대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한다. ESG를 ‘친환경, RE100’이라는 키워드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한성 원장은 ESG의 성공은 결국 인간에 대한 접근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간 만연해 있던 사회의 부조리, 문제들을 올바른 ESG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려면 우리 일상에서 활동하는 시민 활동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가 인간의 행동으로 초래되었다는 바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에게, 교육과 코칭 그리고 자유로운 퍼실리테이팅을 통해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하는 것이지요. 미국의 앨 고어 부통령은 ‘CLIMATE REALITY PROJECT’라는 비영리 기관의 운영을 통해, 전세계에 기후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정치를 움직이는 ‘CLIMETE LEADER’ 라는 행동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도 질적인 면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이들, ‘KEMI ESG 리더’를 연 50명 정도 배출할 계획입니다.”
ESG 경영의 성공은 사람, 자연, 사회 구조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공존하고 상생하겠다는 인식의 재정립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AI시대에도 결국은 사람이다’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사람과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찾는다는 이한성 원장은, (사)한국ESG경영 개발원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기업가치를 찾고 조직문화를 성장시킬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전했다.
“2015년도에 폭스바겐은 오일 게이지 조작을 통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은 단기적 이익 창출을 위해 각종 유혹을 받게 됩니다. 그러 나, 결국 인류에게 기억되는 기업은 신뢰 성의 여부에 따라 판가름 납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근간으로, 그동안 외면했던 부조리는 과감하게 해결하면서 상생하는 미래를 준비할 때 기업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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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l3178/223679084635
(사)한국ESG경영개발원 이한성 원장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성공적 ESG 경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긍정적 효과가 옹호받던 과거, 기업의 가치는 최대의 이윤 창출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벌이는 기업의 각종 활동이 환경오염이나 노동인권 문제 등 부정적 사회 문제를 야기시킨 것 또한 사실이다. 미래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요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ESG 경영’이라는 화두를 기업가들에게 던지게 되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2004년 UN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된 후 코로나19를 거치며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한국에는 지난 2022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가 하에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이 설립됐다. 28년간 KMA한국능률협회에 몸담으며 기업 교육 및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한 이한성 원장은 시대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내 ESG 경영 관련 전문 기관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의 설립을 추진한 인물이다. 초대 원장직을 맡은 뒤 현재까지 (사)한국ESG경영개발원를 이끌고 있는 이한성 원장을 만나, ESG경영의 성공에 꼭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의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Editor 이지훈
ESG경영이라는 키워드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대부분 ‘환경’과 관련된 부분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탄소중립, 쓰레기 감축등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노력도 중요 하겠지만, ESG 경영은 더 넓은 차원에서 사회 이슈 해결에 요구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뜻한다. 최근 ESG는 기업에 대한 중요한 투자 기준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기업의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인권 존중 등 비재무적 성과까지도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이한성 원장은 기업 교육 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여겨지던 KMA 한국능률협회가 ESG 경영과 관련된 신규 영역을 개척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KMA ESG경영센터’를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센터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대기업만을 중심으로한 ESG교육중심의 사업에 한계를 느끼고 중견·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속한 ESG경영도입을 위한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한국ESG경영 개발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사)한국ESG 경영개발원은 설립 이후 ESG 경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일관성 있게 다루는 통합 솔루션 전문 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 교육 훈련 및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국내 기업의 경영 선진화를 지원한다.
중견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주요 고객… ESG경영 실현할 토털 솔루션 제공
ESG 경영이 주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등의 운영 이슈로 급부상한 요즘, 수많은 ESG 컨설팅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ESG 컨설팅 기관은 ESG 교육이나 보고서, 평가, 컨설팅 등을 각각의 분야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점에서 일관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다소 한계가 있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중견 중소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을 핵심 고객으로 삼으며, ESG 경영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
“전 세계적으로 600여 개의 ESG 평가 툴이 존재하며, 국내 기업과 기관들은 운영 철학과 중점 분야가 매우 상이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ESG 경영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이 조직에 내재화되려면, 자체 진단부터 전략 방향 수립, 실행 방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하겠죠. 이에 우리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교육은 물론 ESG 진단, 보고서 도출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KEMI ESG 토탈솔루션’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개발한 온라인 평가 시스템 ‘ESG POT’으로 산업군, 기업별 특성에 부합하는 진단을 내리며 개선 방향까지 지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KEMI ESG 마곡에듀센터’를 개관하여, ESG 공시 및 평가 대응 등의 전문교육과 함께 ESG 분야에서 제 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나 기관 등의 조직에 대한 지원을 기본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속에서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개인까지 교육함으로써 ESG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사)한국ESG경영 개발원를 통해 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데믹 이후 환경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ESG 경영과 관련된 많은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한국ESG경영개 발원은 중견 중소기업의 ESG 전환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 전국 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ESG 경영 도입, 탄소중립 지원 컨설팅은 물론, 상장기업 및 공공기
관의 ESG 전략, 친환경 전략 수립,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들의 ESG 보고서와 ESG 아이디어톤 같은 교육 사업도 확대하고 있어, 국내 대표 ESG 토털 솔루션 기관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나 기관이 또 다른 ‘시민’ 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한성 원장은 미래의 역동적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규 사업을 개척하는 일에 흥미와 보람을 느끼며, (사)한국ESG경영개 발원을 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한다.
글로벌 경험 풍부한 전문가 조직…기업 실정에 부합하는 ESG 경영 전략 도출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이 ESG 경영과 관련된 전 범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대거 포진된 조직 구성에서 비롯된다. 이한성 원장은 KMA한국능률협회에서 28년 동안 기업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한 베테랑이다. 이 외에도 (사)한국ESG 경영개발원의 주요 구성원의 이력은 매우 화려하다. 홍은표 이사장은 파리 OECD에서 17년간 근무한 이력을 통해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인물이며, 윤해정 ESG연구소 소장은 영국 맨체스터 MBA를 졸업한 글로벌 이슈 전문가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보다 통합적 시각에서 기업들의 ESG 전환을 지원하다 보니, 지엽적으로 ESG 공시나 법률 자문 평가에 집중하는 기관들과는 큰 차별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창의성과 전문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문 기관의 수장으로서, 이한성 원장은 세심한 인력 관리에 더욱 집중한다. 모든 기업, 기관이 그러하듯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조직의 목표에 대한 가치관을 구성원과 공유하며, 적절한 보상과 함께 개인적 성장 욕구에 대한 만족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다.
“기술적 변화가 매우 빠른 현대사회에, 양적 성과만 요구하는 것은 뒤떨어진 생각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두 가지 사항을 강조합니다. 바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속한 습득과 광범위한 협력망 구축입니 다. 예를 들어, GPT4나 PERFLEXCITY, 미드저니 같은 AI 툴을 활용하면,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생산성을 도출할 수 있겠죠. 우리 직원들이 변화하는 기술을 누구보다 빠르게 체득하여, 더욱 농축된 근무를 통해 질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결과를 도출했으면 합니다. 그 일환으로, 금요일 오후 근무를 과감하게 없앴습니다.
2022년 설립 시부터 주36 시간 근무제를 채택하고 있어, 구성원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쉴 때는 온전히 휴식을 취하며 생산성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한성 원장과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그동안 수많은 사업 추진과 구체적 성과 도출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만들어냈다. 특히 공공기관, 대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ESG 경영 전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나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하며 지역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앞장섰습니다. ESG 경영은 기업가라면 누구나 당면하는 과제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들, 특히 수도권 이외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막막하리라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각 테크노파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가공기업인 국민연금공단, KOTRA, 한전KPS, 근로복지공단 등의 ESG 전략 수립 및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 컨설팅 사업을 성공 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최근에는 국립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와 MOU를 체결했고, 조선대학교나 한국공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등과도 ESG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CEO…무형적 가치와 윤리의식 중요시 해야
이한성 원장은 KMA한국능률협회 ESG 센터장을 역임한 후, 넥스트 챌린지 재단 심사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ESG 자문위원, 국립통일교육원 ESG 자문위원, 전북테크노파크 ESG 위촉위원 등을 맡았다. ESG 관련된 풍부하고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최고 전문가다. KMA한국능률협 회에서는 이사직까지 오르며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 위치였지만, 퇴직 후 (사)한국 ESG경영개발원을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할 시점에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스타트업 기업가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걱정도 많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업종마다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한 게 지금의 성장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과거 순천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을 직접 지도하거나, 진주에 있는 공공기관의 교육과 컨설팅을 발로 뛰며 진행한 현장 전문가의 경험이 저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다양한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국내 최초 컨설팅 대학원인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 대학원에서 지속 가능 경영전략을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대부분이 글로벌 기업의 중간 간부들이다 보니, 현장의 목소리를 더 깊게 듣고 배울 수 있어, 지금도 토요일마다 즐겁게 출강하고 있습니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의 수장이자 기업경영 분야의 전문가로서, 현대사회의 CEO에게는 ‘트렌드’ 등의 무형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이한성 원장은 강조한다. 보이지 않는 가치의 중요성을 독서나 학습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지만, 여전히 유형적이고 물질적인 가치에 집착하는 CEO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건 어찌 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일 수 있습니다만,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트렌드를 잘 이해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KMA한국능률협회가 운영하는 ‘KMA 조찬회’ 등의 외부 네트워크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시야를 넓게 가져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CEO들이 윤리의식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이것은 거창한 의미가 아니고, 인간에 대한 근본적 접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의료기기 회사의 재무팀장이 2천억 원이라는 큰돈을 횡령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요즘 유사한 건들이 금융기관에서 벌어지기도 하더군요. 저는 이 원인이 전적으로 조직문화 때문이며, 리더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표리부동한 경영방식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가 실제적인 모범을 보여야 크든 작든 기업 내에서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적극적 사업 추진과 관련 인식 확산…국내 기업 ESG 경영의 선진화 주도할 것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현재 전년 대비 매출 150%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2025년에는 관련 분야를 더욱 개발하고자 탄소중립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총 50대 기업 중 55%가 203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 있다는 소식에, 이한성 원장은 ‘쿤텍’같은 IT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컨설팅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 고, 국내 기업의 ESG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기업 및 국가의 ESG 사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연수 사업도 준비 중이다.
“(사)한국ESG경영개발원은 2030년까지 ‘국내 최고의 ESG 전문 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기업은 영리 추구를 우선시할 수밖에 없지만, 그 이익이 직원이나 협력사는 물론 고객에게까지 환원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ESG 경영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합니다. 아직은 ESG 경영을 하나의 부수적 수단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ESG는 시대의 패러다임이고 미래를 위한 경로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미래 세대와 상생하기 위함이고, 인권과 다양성의 추구는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생의 전략, 협력적 자세가 없는 기업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사)한국ESG경영 개발원은 기업과 기관이 ESG 경영에 대한 전향적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관련 인식을 계속 확산할 예정입니다.”
이한성 원장은 임기 중 ESG와 관련된 시민행동가의 배출이나 글로벌 제휴 확대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한다. ESG를 ‘친환경, RE100’이라는 키워드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한성 원장은 ESG의 성공은 결국 인간에 대한 접근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간 만연해 있던 사회의 부조리, 문제들을 올바른 ESG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려면 우리 일상에서 활동하는 시민 활동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가 인간의 행동으로 초래되었다는 바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에게, 교육과 코칭 그리고 자유로운 퍼실리테이팅을 통해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하는 것이지요. 미국의 앨 고어 부통령은 ‘CLIMATE REALITY PROJECT’라는 비영리 기관의 운영을 통해, 전세계에 기후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정치를 움직이는 ‘CLIMETE LEADER’ 라는 행동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도 질적인 면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이들, ‘KEMI ESG 리더’를 연 50명 정도 배출할 계획입니다.”
ESG 경영의 성공은 사람, 자연, 사회 구조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공존하고 상생하겠다는 인식의 재정립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AI시대에도 결국은 사람이다’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사람과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찾는다는 이한성 원장은, (사)한국ESG경영 개발원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기업가치를 찾고 조직문화를 성장시킬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전했다.
“2015년도에 폭스바겐은 오일 게이지 조작을 통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은 단기적 이익 창출을 위해 각종 유혹을 받게 됩니다. 그러 나, 결국 인류에게 기억되는 기업은 신뢰 성의 여부에 따라 판가름 납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근간으로, 그동안 외면했던 부조리는 과감하게 해결하면서 상생하는 미래를 준비할 때 기업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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